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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갑제닷컴 펌 (조갑제닷컴에서 흉물스러운 사진이라고 말하는 사진)

늘그막에 닷컴 만들어 열씨미 설레발을 풀고 있다는 조갑제옹의 조갑제 닷컴이란 곳을 가봤다. 조갑제 닷컴에 일부러 갈 일이야 있을 이 없는데 오늘 특히 궁금했던 것은 김현희 문제 때문이었다 과연 조갑제 옹은 김현희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설을 풀고 있을까 정말 궁금했다. 김현희가 다시 세상에 나올즈음에 무뇌데모를 주장하는 모 까페에서 우연히 김현희를 안쓰러워하고 떠받들어 모시는 듯한 글들을 목격하고 참 이상하다 생각해서 자칭 이 나라의 우익이라는 인사들의 김현희에 대한 생각이 정말 궁금했었기 때문이다. 김현희를 죽이자고 나와야 하는 상황인데도 말이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김현희의 이야기는 제쳐두고 조갑제 닷컴의 대문에 걸려 있는 글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위 사진이 걸려 있는 글의 제목은 "북한山에 걸린 4대江 반대 凶物(흉물)"이고 글 쓴이는 김성욱(金成昱)이라고 되어 있다. 나는 여태껏 조갑제 닷컴은 모두 조씨가 쓰는 줄 알았는데 여러 필자들이 있었나보다.

어찌 되었든 4대강 사업은 현재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화두인지라 어떤 내용으로 글을 풀어 갔을까 궁금해 읽어 보았지만 결과는 매우 실망스러웠다

글의 내용은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불교계 승려들을 해부? 한 것으로 도법, 수경 스님을 위시한  "불교환경연대"나 "생명의강을 지키는 불교행동" 등 여러 단체의 이른바 성분을 과거의 발언과 주장을 근거로 반미 친북이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라고 주장한 것이 2003년 9월 27일 "국제반전공동행동 결의문"에 참여 해서 부시의 이라크전 파병을 반대하는 국제적 행동에 참여했던 것을 가장 큰 이유로 들고 있는 듯 했다. 또한 해당 글 필자는 이런 운동권 승려가 중심이 된 조계종의 4대강 반대는 맹목적, 이념적, 감성적 성격이 강하다고 말하고 있었으며. 끝으로 4대강 문제를 해결도 못하고 소통도 못하고 방관하는 정부와 특히 사회통합수석에 대해 불편한 심기로 끝맺고 있다.

나름 보수우익의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는 조갑제 닷컴의 수준이 이런줄을 몰랐다 ㅋㅋ

흉물스럽다고 한 사진 한장 달랑 걸어 놓고 기껏해야 스님들의 과거 발언이 반미 친북이었으니 4대강 반대 또한 이념적 성격이 강하다고 말하고 있는 한심함의 근저에는 이념 투쟁으로 몰고 갔을 때 승리할 수 있다는 환상을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단면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똥을 싸도 이념적일 수 있는 유일한 나라이기도 하다.

또한 해당 글을 쓴 필자 김성욱은 정확히 4대강 사업을 반대한다 찬성한다고 언급되어 있지는 않지만 저 사진속의 현수막이 흉물스럽다고 한 것으로 현수막이 미관을 해쳐서 그렇게 말한 것은 아닐 것 같고 아마도 내용에 대한 언급으로 추측되는데 그렇담 "4대강 사업 반대"에 대한 반대 정도로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거?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이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지 말고 대안을 제시하라?" 이런 말처럼 들리는데 그렇다면 김성욱은 반대를 위한 반대 중인가? 하지만 나는 그에게 대안을 제시하란 말은 하지 않는다 또한 그는 대안을 제시할 필요도 없다. 너도 반대하고 싶으면 반대해라.그게 이념적이든 감성적이든 맹목적이든 반대하고 싶으면 반대하고 찬성하고 싶으면 찬성해라.

그는 또한 4대강 반대가 감성적이고 맹목적이라고 했다. 물론 그런 근거는 전혀 들지 않았고 그냥 말일 뿐인거보면 역시 그의 주장은 지독스럽게도 감성적이고 맹목적이고 또한 모자라고 어설프다. 그것은 그가 가카가 거행하시는 4대강 사업에 찬성하는 설득력 있는 이유를 스스로도 인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닌가 싶다.

김성욱이 양념처럼 글의 끝줄에 정부의 무능함과 사회통합수석(이번 청와대 개편때 신설되어 박인주가 임명되었는데 이사람은 조갑제류에서는 좌파로 인식되고 있어 적당하지 않다고 욕먹는 중)을 질타한 것은 그냥 조갑제류의 견제 정도로 이해 된다.

김성욱이란 자가 4대강 찬성의 확실한 입장을 명시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그런줄 이해되었기에 다시 한번 4대강 공구리 어항 사업이 즉각 중단되어야 함을 짧게 정리해보자

 4대강 관련  가카 또는 정부 曰  사실은
물부족?  물부족한 대한민국  1.. 미국민간단체 PAI 보고 단체의 물 부족 기준은 1인당 연간 물 사용량이
1700㎥= 물 풍족 국가 /
1700~1000㎥ =물부족 국가 /
1000㎥ 이하= 물 부족국가 로
나누고 있으며

" 정부에서 작성한 수자원장기종합계획(2006~2020)에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PAI 분류에 따라 우리나라를 물 부족 국가로 분류하고, 물이 부족하므로 수자원을 개발해야 한다는 논리로 비약하면서 이 지표의 유용성에 대한 많은 문제가 있엇다>며 <대한민국은 더이상 물 부족 국가가 아니다>라고 밝히고 있음

2.. 경인지역 취수장의 취수율은 평균 50% 즉 취수 시설의 50%만 가동해도 충분하다는 뜻이며 시설을 용량 이상으로 지어서 세금을 낭비하고 있다는 뜻 -강은살아있다(최병성 목사) 펌-
 홍수 예방?  강바닥을 파서 담수량을 늘리면 홍수를 예방 할 수 있다. 1.. 대한민국의 홍수는 대부분 지금 파재끼고 있는 강의 본류에서 일어나지 않는고 대부분 지류에서 뚝이 무너지던가 배수 시설이 고장나던가 해서 일어난다.

2.. 정부의 말처럼 우기에 지류에서 넘치는 물을 본류에서 담으려면 홍수가 나기 전에 미리 본류를 비워서 담수할 수 있도록 예언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3.. 지류의 물이 본류로 흘러 들어 오기 때에 본류의 강바닥을 파재껴야 한다는 논리를 말하고 싶으면. 강이 바다로 흘러 가기때문에 강물을 받아 들일 수 있는 바다를 파재끼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말해야 한다...껄껄껄..
 수질? 물이 많아지면 수질이 좋아진다  그러니깐 지금 정부는 흐르는 물 보다 고여 있는 물이 깨끗하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냐? 

가카의 야망이 작용하고 있는 4대강 공구리 어항 사업은 아무리 봐도 그 이유를 댈 수 없는 그냥 아무것도 아닌 토목공사입니다. 지식인들은 시퍼런 서슬에 침묵하고 그 거대한 힘에 대항해 외롭고 힘겨운 싸움을 하고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힘을 모아주십시오 정부에서는 4대강 공구리 어항 사업을 멋진 조감도를 보여주면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그 조감도에는 빠진 것들과 들어가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강변에 수영장? 축구장? 자전거 도로? 그런거 그려 놓은거? 참 보기에도 멋져 보입니다만 그런건 지금이라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강변의 시설물들을 만들고자 4대강 공구리 어항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그런 시설물들을 강바닥을 파고 땜을 만들어야 건축할 수 있는 것들도 아닙니다. 정부가 유일하게 내세우는 그런 그림마져도 국민의 실생활과는 유리되는 것들로 가득한 것입니다...그림에 속지 마십시오. 그림은 누구나 잘 그릴 수 있습니다. 그는 생각보다 더 집요하고 간교하기 때문입니다. 대안은 필요치 않습니다 그냥 멈추고 복원해야 합니다.


WRITTEN BY
다큐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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