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님이 지난밤 페이스북을 뒤집었습니다. 사모님은 광주에 광주에 행사차 내려가 안계신 동안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페북 친구들에게 자신을 집에서 봤다는 이야기는 절대 하지 말아달라며 페북 방송을 보고 있는 친구들을 공범으로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지난 불금에 뜬금없이 페이스북 방송 알림이 뜨더라구요. 떠억하니 이재명 시장님이 방송을 한다고 말이죠..아니 이 밤에 시장님이 시간이 있으실까하고 따악~~ 봤드니 말이죠....사람들이 막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방송을 하는게 맞더란 말이죠.


정치인 그것도 지금 대선 예비후보의 방송이 정치방송? 아닐까 싶었는데...그냥 집에서 그것도 거실에서 하는거 같더라구요.. 내용은 그냥 일상적인 수다? 정치인이다보니 정치적인 이야기가 많긴 했지만 소소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방송 보는 분들이 이런 저런 이야기나 질문에 가감 없이 시장님의 답변과 설명들이 있었습니다 쌍방향 소통이 잘 된 방송이랄까요..페북 방송은 이런점이 참 좋죠



이재명 시장님이 노래도 한토막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지만 하남석의 밤에 떠난여인 ㅋㅋㅋㅋㅋ 노래는 정말 못하세요. 그런데 이 노래를 배우게 된 배경?을 설명했는데요.. 어린시절 공장다닐 때였답니다. 야근을 넘어 철야(밤새 일하는) 작업을 끝내고 공장 바닥에 깔판같은거 깔고 잘때 공장 형들이 갈쳐줬다고 하네요. 중딩 고딩을 다니지 못하고 공장서 일을 해야했던 장면이 떠 올랐던 대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재며여 시장은 초지일관 약자를 대변하는 대통령이 될 것을 말하고 있죠.기득권과 대항해서 싸울 것 아니면 대통령 뭐할라고 하느냐는 것. 지금은 약자의 대통령이 나와야 합니다. 이미 기득권은 누릴만큼 누렸죠 탄핵의 촛불은 바로 이 기득권을 철폐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자는 것이죠.


기득권이 만들고 힘에 의해 강요된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사회구조를 깨야 합니다. 이것이 시대적 사명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 밖에 없습니다.



여튼 불시에 방송을 했지만 좋아요 신기록을 달성했다는 군요. 불금의 선물이었습니다. 다들 다시 방송해달라고 조르고....밤새 놀자고 하던 사람도 본듯요 ㅋㅋㅋ 다음에는 까메오로 부인 김혜경 여사가 출연하면 더 재밌겠어요. 시장님 그리고 노래하지 마세요...정말 못부르시니깐.. 누군가가 할 수 있다고 자꾸 충동질해도 절대로 노래하지 마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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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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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꿈꿔봅니다 2017.02.12 11:49 신고
    라이부 못보구 유투브로 봤다
    진솔한모습 소통하는 모습
    신비주의 이런거 없겠죠?ㅎ
    • 신비주의요?? ㅋㅋㅋㅋㅋ 너무 안신비하고 투명해서 문제죠..ㅋㅋ 증말 그거가 문제일정도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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