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지지자들의 문자 폭탄을 보내서 물의를 빗은 것에 대해 항의하는 정치인을 비난하며 폭탄질을 당연한 권리라며 응원하더니 이제는 자신의 재벌개혁 의지에 의혹을 제기하는 이상호 기자를 공격하는 트윗을 리트윗해 이상호 기자에 대한 팬들의 공격을 주문했습니다. 



이상호 기자는 문재인의 재벌개혁 의지를 의심해  문재인의 삼성x파일 특검 반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후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엄청난 시달림을 당하고 있는중인데요. 이번 문재인의 리트윗은 지지자들에게 이상호 기자에 대한 공격을 단순 항의나 욕설을 넘어 후원으로 취재를 하고 있는 이상호 기자의 목죽을 죌 것을 유도하는 것이라 더욱 치명적인 공격을 주문한 것입니다.  이상호 기자가 입을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의 이런 태도는 자신의 지지자를 이용해 패권을 휘두르는 진면목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하겠습니다 문자 폭탄의 위력을 실감해서 일까요? 같은 당 의원은 물론 야당 성향의 지지자인 기자가 제기한 의혹에도 적절한 해명 대신 가차 없이 응징하도록 자극하고 유도하는 모습은 역시 패권을 쥔 자의 역겨운 모습입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을 흔히 달레반이니 문베충이니 하는 이유를 그간 이해를 못했는데 그 기원이 문재인에게 있었지 싶습니다.




같은당 의원이든 기자든 자신과 다르다는 것은 절대로 인정하고 용서하지 못한다는 속내가 드러난 씁쓸한 장면입니다.  문재인표 블랙리스트는 작성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무섭군요. 이런 사람이 곧 대통령 될 확률이 가장 높은 사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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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상호기자가 제기한 의문이 사실인가요?
    이번에는 이상호기자가 헛다리 짚은거 아닌지요?
  2.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거 같습니다. 이상호는 특검을 하지 않은 사실을 문재인이 개살구다며 안한 것을 지적한거죠... 특검을 왜 안했냐는 것과 당시 정황은 이야기 하지 않았던건 사실입니다.... 그가 완전히 틀리지도 완전히 맞는 상황도 아닌것은 맞는구 같아요.. 하지만 문재인의 이런 태도는 정말 비난 받아야 합니다.
  3. ^^ 야권.. 아니 이재명 시장님 지지하시는 거 같은데~ 글이 너무 한 쪽으로만 쏠려있군요. 야권 지지자라면 당시 참여정부의 당정분리원칙과 지독한(국정원, 검찰)무개입원칙 때문에 욕을 먹었던 것을 아실텐데~ 민정수석이 지금의 민정수석과 같은 위치와 권한이었던가요! 대통령이 수석이 막아달라 하면 막는 위치도 아니고 수석의 위치에서 국회에서 여야가 특검도입 만장일치가 될 수 없기에 일단 검찰수사부터 할 것이고 부족한 부분을 특검진행한다 했고.. 그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실제 야당(한나라당)이 공소시효가지고 문민정부는 빼고 국민정부만 특검하자고 방해하고 사학법 장외투쟁 10개월 하면서 흐지부지된 게 다 아는 사실인데 ~ 문재인의 태도를 비판받아야 한다는 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 근본적으로 본글에 대한 댓글은 아니군요....또한 이시장 지지자...로 시작하는 제한된 시각으로 시작하는 질문에는 한계가 있군요..

      특검 관련은 정확히 문재인만 비판받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죠...참여정부가 받아야 할부분이겠지만 진실을 밝혀야 할 위치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죠.

      지금과 그때가 민정수석의 힘이나 무언가가 달랐다고 한다면 그 또한 핑계일뿐입니다. 검찰 수사가 부족하면 특검하겠다는 멘트는 어떤 정부에서나 마찬가지로 하는 멘트죠..즉 검찰수사로 끝내겠다는 집권자들의 루틴입니다...

      니가 그랬으니 나도 그러는 것이 흠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지금 문재인의 태도라면....또 다른 비판을 받을 수 박에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검찰 수사 어떻게 됐죠? 뇌물받은 놈들이 뇌물 수사를 한 것이 당시 검찰 수사죠. 그리곤 그걸로 끝났죠.

      사실 이런저런거 따질거 없습니다 불법 도청 프레임으로 삼성x파일은 그냥 덮인겁니다. 덮은거라고 봐야죠..

      잘 기억하시는거 같은데 삼성이 온동네 뇌물 뿌린거에 대해 분노하던 국민을 불법도청 꺼능로 호도하고 프레임화 시켜 넘긴 것은 참여정부였습니다. 당시 문은 민정수석이었구요.

      국민의분노가 불법 도청에 있었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여기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의 문재인 지지자들이 그렇게 지금 님과 같은 변을하고 있더군요..

      본 글을 잘 읽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문재인의 태도....즉 이상호에 대해 밥줄을 끊을 것을 유도하고 주문한 태도를 비판하는 것입니다.

      또한 대저 평한다면 문재인의 재벌개혁은 사실상 의지도 없고 능력도 안된다는 것이 전체적 맥락에서 주장하는 바입니다. 이는 누구를 지지하냐 마냐의 님과 같은 제한으로는 토론될 수 없는 부분이죠. .....감사합니다.
    • 참고로 한말씀 더 붙인다면..제가 문재인을 성토하는 것은 불행히도 문재인을 열열히 지지하는 좋지 못한 칭호로 불리는 그들 덕분이란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그들의 수준으로 하지 않을 뿐....그 일부 부류들은 불행히도 저 같은 사람을 낳았으니 선물쯤으로 여기시라 말씀드립니다
  4. 제한된 시각으로 시작한 부분 사과드립니다.
    님 글 내용이 문재인 후보가 이상호 기자 밥줄 끊으라고
    지시했다, 주문했다, 패권이다 라고 쓰신 부분과 당시 참여정부 상황을 묵인했다, 덮었다 라는 부분이 동의하기 어렵다는 부분이었습니다.
    많은 부분이 시장님 글로 되어 있기에 내용은 다 읽지 못하고 서두를 그리 꺼내게 된 점 사과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특검을 의지를 가진 누구 하나의
    힘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냐는 것이었습니다.
    위치는 맞으나 힘이 있었느냐는 말입니다.
    특히 참여정부에서 말이죠~

    야당 안에서도 특검은 달랐잖습니까. 특히 한나라당
    권력을 쥔 자들은 자기들에게 이익되는 부분은(dj)
    특검을 하고 손해나는 하고 부분(03)은 반대하던 당시
    상황에서 수석이 국회를 방해하거나 이 기자 말처럼
    행동으로 막았다? 하기에는 억지가 있어 보인다는 겁니다.
    도청 자체가 불법인데 특검을 하려면 내용이 있어야 하는데
    이 자료를 공개하냐 마느냐부터 쉽지 않았을거라는거죠
    (국민의 정부 국정원 실무진만 처벌받고 특검은
    야당 사학법 장외투쟁과 국회 10개월 공백등으로 조용히
    사라진부분 등)

    집권자의 루틴이라 생각하시는 것도 문 후보가 공격을 지시하고 주문했다 등의 글이 '가정이 아니라 확실하다'라는
    전제를 두고 쓰시는 것같아 아쉽지만
    그 역시도 님과 제가 보는 곳이 다른거니 인정되는 부분이지만
    저는 확정하고 말 할 수 없는 위치인지라 그렇지않을까요?
    그렇지않았을까요? 밖에는 말하지 못합니다.

    기자는 받아적는 게 아니라 묻고 밝혀야 할 위치라 생각합니다만 이상호 기자는 문재인은 의견을 제시한 게 아니라 막았다(방해했다)의 뜻으로 확언을 했고 지적을 당하다 당시 기사를 인용했을 뿐인데 왜 그러시느냐 해명은 조기숙 교수에게 하라고 하고 트위터 페북에는 다른 들을 적기 시작하더군요.

    후원금 내고 지지할 때는 같은 편인데 지적을 당하고 해명을 할 때는 누가 시켰다, 공격당했다, 무슨빠다 라며 기사를 내거나 sns에서 하는 말은 왜 그리 편협되었을까요!

    기자가 의혹을 제기할 때는 그럴수도 있다 기자니까...
    생각했는데 당시 실무진과 홍보수석이 밝혀진 사실을 가지고 아닌 부분은 짚고 넘어가자 했는데도 통화내용과 다른 취지의 글을 올리고 있는 이 기자 역시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제가 지지했던 많은 후보들이 있고 국회의원들이 있습니다.
    잘 할때는 유권자 및 지지자로 해야할 일을 했고, 못할때는
    댓글 남기고 의견남기고 합니다. 너무 맹렬히 들이대는
    사람들은 저 역시도 싫어합니다! 프레임에 갇히기 싫구요!

    싸우자는 것보다는 사과를 드리고 싶었고 제 위치에서
    정당하게 의견을 내고 행동을 하는 부분들이 상대방에게는
    무슨 빠니 달래반이니 패권자들이니 하는 소리를 듣는 게
    싫습니다.

    박 시장님 이 시장님이 새누리와 극우와 일베등에 공격받을 때
    야권 정치인들이 공격받을 때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부분으로
    난도 당할 때 탱커해줬던 지지자들에게 본인들 말과 행동 실수할 때 지적하면 위와 같은 소리를 하니 좀 싫더군요

    답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생각은 다를수도 있다는 거 잘 압니다.
    그냥 확정지어 말씀하시는 부분에 이견이 있다고
    말하고 싶어습니다!
  5. 윗 본문에만 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저 글을 리트윗 한 것은 사실입니다. 글의 내용은 보시다시피입니다.

    이상호의 의혹??제기는 두가지로 해석 되는 부분입니다. 이는 굳이 해석하자면 한가지 입니다. 해당 사건은 도청이란 문제와 삼성 뇌물이란 문제가 있습니다. 당시 아시겠지만 도청 프레임으로 만들어져 불법 도청 폭로한 이상호와 떡검 명단을 발표한 노회찬만 처벌되었습니다. 이상호는 불법 도청을 폭로한 것이 아니라 심성의 뇌물을 폭로한 것입니다.노회찬 역시 그랬구요. 이상호가 기대했건 것이 무엇인지 또한 국민이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는 부분입니다. 바로 이 지점입니다. 이상호나 국민은 뇌물건을 특검이 다뤄주길 원했던 것이고 특검이 개살구라고 거부한 것은 이점을 거부한 것으로 해석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즉 거부한 것이 이상호 싯점의 핵심이고 국민의 싯점입니다. 물론 결과는 아시는데로 입니다. 국정원이니 다른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문수석은 도청 내용을 공개할수 있는 법을 만들어줄것을 요구한 사실 있습니다... 자 다시 볼까요?? 제가 지적하는 문제의 핵심과 이상호가 본인의 싯점에서 삼성의 뇌물을 밝혀 정의를 세울 수 있는 기회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참여정부는 이 기회를 사용할 의지도 능력도 없었다는 것이 저의 평가 입니다. 힘이 없어서?? 그렇게 말할수도 있을겁니다. 바로 이 지점이 또 재벌개혁을 할수 있느냐에 대한 회의의 정당성을 주는 겁니다. 삼성 공화국이라는 오명 아닌 오명을 가진 참여정부였습니다. 의지도 능력도 될수 없는 부분을 설명해주는 평가입니다.

    그렇담 지금은 어떨까요?? 지금 문재인 후보의 반응이 그걸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물론 또 이렇게 말할수 있겠죠... 이제는 개혁 할꺼다.. 이런 변명이든 의지는 차라리 말하지 않는 것이 나을겁니다.
  6. 예전에 이재명 시장님이 문재인 전대표 까는 덧글에 '좋아요' 누르는 바람에 엄청 욕먹고 난리가 났었죠. 당시 이재명 시장은 '진짜 좋아서가 아니라 내가 봤다는 의미로 좋아요를 눌렀다'고 해명 했었죠. 이것도 비슷한 맥락인가 싶네요? 물론 좋아요 누르는거랑 리트윗이랑은 좀 다르긴 하지만요.
    무슨 의도로 저랬는지 궁금하시면 님이 문재인 전대표에게 멘션 한번 날려 보시지 그러세용?
    'ㅁ')

    그리고 이상호 기자님이 전에 트윗으로 링크 달았던 한겨례 기사(다음 미디어) 2005년 것도 물론 읽어 봤는데 문재인 전대표가 엑스파일 보도를 막았다고 볼 수는 없겠던데요.
    특검이 발의하려면 최소 3개월은 더 있어야 하는데 그래서 실효성이 없다. 앞서 검찰이 맡아서 수사 하면 된다. 그걸 지켜보자는 추이로 얘기 했던 거 같은데, 특검을 했어야 무조건 그게 해결이 되고 진행이 된다는 논리가 무조건 옳다고는 할 수 없잖아요? 일단 수사를 먼저 진행하면 되지. 박근혜 게이트도 검찰 수사먼저 한 다음에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이 되어서 그 때부터 특검안 발의하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저도 고발뉴스 유툽 구독자고, 다이빙벨에 감동해서 월 후원자입니다만.
    다른건 몰라도 이 사안 만큼은 이상호 기자님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게 아닌가 아니면 문재인 전대표와 당시 모든 정치(여야를 막론하고)인들을 다 까고 싶은데 그냥 끼워 넣은 것인가 진실은 무엇인가 확실한 뭐가 딱 나와주었으면 좋겠는데 여하튼 심란해요 요즘.

    그리고 삼성공화국이란 말도 씁쓸한데..
    정경유착이란 것은 참... 너무 오래된 퇴폐적인 관습.. 버려야 할. 그러나 너무 관례처럼 그래와서 버리지 못했던. 노무현 전대통령의 정치자금 비리(?)라고 하면 강금원 얘기를 빼 놓을 수가 없고, 삼성 얘기도 빼놓을 수 없고, 안희정 충남도지사 얘기도 빼놓을 수 없죠. 박연차도.

    님이 걱정하는 그 것.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 때 못했는데 지금이라고 할 수 있겠냐!? 싶으시죠? 저도 그런 마음이큽니다.
    근데... 의지가 전혀 없고 외려 그것을 더 해먹고 싶었던 수구당 보다는 낫지 않겠나 합니다.
    한나라당 말입니다. -_-) 지금 한나라당 출신..들.. 후.. 거기서부터 다.. 이어져 온 것들이죠.
    • 문재인 대표가 sns로 누구와 대화를 하는걸 본적이 있나요? 야동 트윗 날린거 하나 저 리트윗하나...제가 아는 것은 이게 답니다.

      그리고 이상호와 문재인은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맞지도 틀리지도 않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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